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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서울숲역맛집] 난포 - 줄 서서 기다리는 한식당! 돌문어간장국수 전복들깨국수!

by 비어벨 2021. 7.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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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 맛집 <난포>

성수동에 극강의 웨이팅이 있는 퓨전 한식당이 있습니다.
난포는 2020년 10월에 개업한 것으로 보입니다.

난포는 (주)낙원그룹 브랜드로 패밀리 브랜드로
낙원스낵, 낙원타코, 낙원테산도, 낙원관이 있습니다.

저녁 오픈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곳이라서 날 잡고 가봅니다.
6월과 7월 두 번 방문한 것 모아서 남깁니다.

 

#비어벨이다녀온맛집 #난포 #서울숲역맛집 #뚝섬역맛집 #성수동맛집 #제로페이

 

[서울숲역맛집] 난포 - 줄 서서 기다리는 한식당! 돌문어간장국수 전복들깨국수!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 여행(wirbel.tistory.com)의 비어벨입니다.

후기 남길 때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기는 편입니다.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난포.

 

 

파란색 타일이 있는 곳이 난포 가게로 출입구는 왼쪽입니다.

 

 

난포의 컨셉입니다.

 

 

난포 웨이팅 시스템으로 테이블링(Tablin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이블링 웨이팅은 오픈한 다음에 하고 있어서 오픈 때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난포 메뉴.

 

 

난포 가격.

곰국 3,000원.
곰국 특 16,000원.
돌문어간장국수 13,000원.
제철회국수 13,000원.
전복들깨국수 15,000원.
제철회묵은지말이 10,000원.
강된장쌈밥 9,000원.
대구전 18,000원.
새우감자전 18,000원.
문억숙회 25,000원.
한우수육 28,000원.
한우스지전골 32,000원.

 

 

난포 주류 음료 가격.

성동구 난포 원산지 표시판.

 

 

서울숲역 맛집 난포 기본 세팅입니다.

 

 

밑반찬 묵은지.

 

 

<돌문어간장국수>, 가격: 13,000원.

대표 메뉴가 곰국인 것 같지만 날씨가 더워서 국수로 골라봅니다.

 

 

간장 국수에 문어숙회, 참나물, 당귀, 쑥갓, 오이가 얹어져 있습니다.

 

 

문어가 토핑으로 올라가서 가격은 나가는 것은 알겠지만
가격 대비 성능비를 봤을 때는 가격이 비쌉니다.


문어는 잘 삶아져서 쫄깃쫄깃한 문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간장 소스는 바닥에 깔려 있어서 잘 비벼서 먹어야 합니다.

 

 

간장은 짜지 않고 삼삼하게 간이 되어 있습니다.

 

 

쫄깃한 문어와 국수를 시원하게 먹기 좋습니다. 츄릅~~

 

 

참나물, 당귀 등의 향이 물씬 나고 있어서 채소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만한 메뉴입니다.

 

 

양념 자체가 삼삼하고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라서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문어를 묵은지와 곁들여서 먹는 조합도 가장 좋군요.

 

 

다른 날 방문한 난포로 어쩌다 보니 저녁 첫 번째로 줄을 섭니다.

 

 

뚝섬역 맛집 난포 기본 세팅입니다.

 

 

밑반찬 초석잠, 고추.

독특한 모양의 초석잠은 아삭아삭한 식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복들깨국수>, 가격: 15,000원.

전복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수치곤 가격이 비싸군요.

 

 

들깨국수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면은 들깨와 김가루로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국수 위에는 버섯, 파, 전복, 깻잎이 얹어져 있습니다.

 

 

토실토실한 전복 한 개가 국수 위에 얹어져 나옵니다.

 

 

전복 상태는 괜찮아서 부드러우면서 쫄깃합니다.

 

 

파랑 같이 먹을 ㄸ는 쌉싸래한 식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국수와 전복 사이에는 버섯무침도 들어가 ㅇㅆ군요.

 

 

색깔을 봤을 때는 잘 모르겠지만 들깨 맛이 납니다.

 

들깨수저비처럼 들깨향이 아주 강한 것은 아니고 은은하게 나고 있습니다.

 

면발은 쫄깃한 편이고 전복과도 잘 어울립니다.

 

 

국수와 전복의 어우러짐도 괜찮습니다.

 

 

이색적인 맛의 들개국수입니다.

 

 

난포 메뉴는 독특하면서 깔끔해서 커플이나 여성 손님이 많은 분위기 맛집입니다.

테이블은 하나의 테이블이 붙어 있고 칸막이가 있습니다.
실내가 소리가 울리는지 다소 시끄러운 테이블이고 원 테이블이서 옆 테이블 소리가 원치 않게 잘 들립니다.

가겨은 다소 비싼 편이라서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웨이팅과 가격 때문에 호불호는 있는 것 같습니다.

난포는 제로페이 가맹점입니다.

 

오픈하고 첫번째로 비어 있는 좌석을 찍어 봅니다.
난포는 4인 테이블 5개, 2인 테이블 6개, 바 좌석 2인씩 3개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예약석이라서 현장 방문은 바 좌석이나 출입구 쪽 테이블에 착석이 가능하군요.
난포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고 평일 11시와 5시만 가능합니다.

예약이 2인~4인만 가능해서 혼밥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곳은 아닙니다.
매장에 물어보니깐 혼밥 하려면 현장 웨이팅 밖에 없다고 합니다.


웨이팅이 너무나 심한 곳이라서 언제 또 갈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웨이팅이 적을 때
곰국 맛이 궁금해서 날씨가 쌀쌀해지면 언젠가 한 번 가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숲역 맛집 난포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난포
전화번호: 02-468-1540
영업시간: 11:00 ~ 22:00 (Break Time 15:30 ~ 17:00)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0.5층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68-79 0.5)
주차: 주차 안 됨
난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npo_official/

 

 

성수동 난포 위치는 하단 지도를 참고하세요.

 

 

 

 


한줄평: 이색적인 메뉴가 있는 한식당!

방문 시기: 2021년 6월 / 7월
이날 가격: 13,000원 / 15,000원
시그니처 메뉴: 돌문어간장국수
재방문의사: 다른 메뉴 먹으러 방문할지도

 

 

내용 추가.

 

2021년 12월 난포 후기 https://wirbel.tistory.com/249

 

[뚝섬역맛집] 난포 성수점 - 성수동 웨이팅 맛집!

뚝섬역 맛집 <난포 성수점> 난포 성수본점은 2020년 10월에 개업한 것으로 추정되고 난포 한남점은 2021년 11월에 개업했습니다. 성수동에서 웨이팅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난포가 있습니다.

wirbe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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