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역] 낙산냉면 - 오이가 풍부한 매운냉면!

동묘앞역 <낙산냉면>

낙산냉면은 1980년에 개업했고
2007년 12월에 동묘앞역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동묘앞역 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근처의 낙산냉면 가봅니다.
낙산냉면은 낙산 꼭대기 낙산공원 근처에 있을 때 방문하고 십몇 년 만의 방문이네요.

그동안 방송에도 꽤 나왔습니다.
2016.05.21 백종원의3대천왕 38회 냉면

#비어벨이다녀온맛집 #낙산냉면 #동묘앞역맛집

 

[동묘앞역] 낙산냉면 - 오이가 풍부한 매운냉면!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 여행(wirbel.tistory.com)의 비어벨입니다. 후기 남길 때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기는 편입니다.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낙산냉면.

 

 

동묘앞역 낙산냉면 가격.

특냉면 10,000원.
얼큰이냉면 7,500원.
약얼냉면 7,500원.
낙산냉면 7,500원.
덜매운냉면 7,500원.
순한냉면 7,500원.
사리 2,500원.

 

 

동대문역 낙산냉면 안내.

 

 

테이블에는 식초와 설탕이 있습니다.

 

 

동묘앞역 낙산냉면 기본 세팅입니다.

물은 셀프이고 육수는 갖다 줍니다.

 

 

<낙산냉면>, 가격: 7,500원.

매운맛을 막 좋아하는 것은 아니어서 기본 낙산냉면으로 주문합니다.

 

 

낙산냉면은 고명으로 삶은 달걀, 오이, 깨 등이 뿌려져 있고 얼음은 한쪽에 있습니다.

채썬 오이가 정말 푸짐하게 얹어져서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낙산냉면은 가격 대비 양이 푸짐한 스타일입니다.

14년 전에는 가격이 4,500원이었으니 그 당시에는 가성비 끝판왕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양념장이 얹어져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양념장이 다 풀어져서 나옵니다.

낙산냉면은 비빔냉면이지만 육수가 부어져서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양념은 매콤달콤한 스타일은 아니고 고춧가루(?) 베이스의 칼칼한 스타일이고 기본 낙산냉면은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더 얼큰하게 주문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가성비가 좋아서 우와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입맛이 예전과 달라서 그런지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

비빔양념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사람은 설탕과 식초를 곁들여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낙산냉면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옆 테이블 보니깐 낙산냉면 단골도 많은 것 같은데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어서 또 방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낙산냉면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는 안된다고 합니다.

낙산냉면 잠깐 주차가 가능한 시간이 있나 봅니다.

 

 

낙산냉면은 1층과 2층에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2층은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습니다.

 

 

 

 

동묘앞역 맛집 낙산냉면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낙산냉면 전화번호: 02-743-7285 영업시간: 10:30 ~ 21:00 주소: 서울 종로구 지봉로5길 8 (서울 종로구 창신동 81-8) 주차: 주차 안 됨 낙산냉면 홈페이지: 없음

 

 

창신동 낙산냉면 위치는 하단 지도를 참고하세요.

 

 

 

한줄평: 양이 푸짐한 오이냉면! 방문 시기: 2021년 9월 이날 가격: 7,500원 시그니처 메뉴: 낙산냉면 재방문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