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맛집 <차만다(Charmandre) 서울숲점>
차만다 잠실점은 2018년 9월에 개업했고
서울숲점은 2019년 12월 즈음 개업한 것 같고 연남점과 도곡점을 개업했습니다.
영국 가정식이라는데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한 번 방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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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맛집] 차만다 서울숲점 - 영국 가정식 달인으로 소개된 곳!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 여행(wirbel.tistory.com)의 비어벨입니다. 후기 남길 때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기는 편입니다.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
차만다 서울숲점 / Charmandre.
차만다 성수점.
차만다 2호점.
차만다 본점이 생활의달인에 나왔습니다.
2019.02.18 생활의달인 658회 영국 가정식 달인.
서울숲역 차만다 이날은 붐비지 않는 시간에 방문했고
웨이팅이 없어서 테이블 정리되는 대로 자리 안내받았습니다.
차만다 메뉴.
비프웰링턴은 1호점에는 없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뚝섬역 차만다 메뉴.
서울숲역 영국식 키친 차만다 메뉴 가격.
우스터 시 새우 파스타 18,500원.
느와르 파스타 18,000원.
에그인더헬 18,000원.
먹물 리소토 18,500원.
노팅힐 토마 리소토 18,500원.
코니시 파스티 16,000원.
감바스 후쥬 19,500원.
닭날개와 포테이토 크런치 15,000원.
트러플 오일 감자칩 12,500원.
뚝섬역 브리티쉬 키친 차만다 메뉴 가격.
퀸즈가든 버섯과 치즈 샐러드 13,500원.
하이드 파크 육해공 14,500원.
치킨 티카 마살라 18,000원.
셰퍼드파이 19,500원.
요크셔 포크벨리 18,000원.
빅토리아의 아침 캐저리 18,500원.
피쉬 앤 칩스 25,000원.
비프 웰링턴 42,000원.
차만다 주류 음료 가격.
성수 차만다 와인리스트.
테이블마다 꽃이 있군요.
서울숲역맛집 차만다 기본 세팅입니다.
밑반찬 무초절임.
<셰퍼드파이>, 가격: 19,500원.
처음 방문인터라 차만다 베스트 메뉴인 셰퍼드 파이를 주문합니다.
소고기 등심을 토마토 소스에 익혀내고 감자, 모차렐라 치즈, 샤워크림이 올라간 영국 전통 음식이라고 합니다.
셰퍼드파이는 사워크림을 넓게 펴바른 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셰퍼드파이를 조각 내서 먹어봅니다.
토마토 소스의 소고기 위에 감자전이 있고 그 위에 모짜렐라 사워크림이 뿌려져 있습니다.
감자전 아래에는 소고기 조각이 있는데 갈비찜처럼 비교적 부드러운 스타일입니다.
소스와 같이 먹으면 은근히 잘 어우러지는 편입니다. 츄릅~~
소고기 조각의 양념은 익숙한 맛으로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후추 등이 있어서 살짝 매콤한 스타일입니다.
영국 풀드포크 버거의 소스와도 비슷한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세퍼드파이와 비프웰링턴이 가장 인기가 좋아서 테이블마다 둘 중 하나는 꼭 있군요.
비프웰링턴 맛이 궁금해서 언젠가 한 번 쯤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차만다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어서 가격은 어느 정도 비싼 편입니다.
차만다는 제로페이 가맹점입니다.
차만다는 4인 테이블 5개, 2인 테이블 2개가 있는 비교적 아담한 크기입니다.
차만다는 네이버예약이 가능해서 예약 손님이 많은 날에는 웨이팅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숲역 맛집 차만다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차만다 서울숲점 / Charmandre 전화번호: 02-6448-0812 영업시간: 11:30 ~ 21:00 (Break Time 15:00 ~ 17:30)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8-12 1.5층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480 1.5층 주차: 주차 안 됨 차만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charmandre_/ |
성수동 차만다 위치는 하단 지도를 참고하세요.
한줄평: 영국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 방문 시기: 2021년 12월 이날 가격: 19,500원. 시그니처 메뉴: 셰퍼드파이 재방문의사: 비프웰링턴 맛이 궁금해서 방문할 것 같음 |
내용 추가.
2022년 2월 차만다 도곡점 후기 https://wirbel.tistory.com/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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