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역맛집] 소점 - 정성 가득한 연남동 소점 오코노미야키!

가좌역 맛집 <소점>

연남동 맛집 검색하다 보니깐 오코노미야키로 유명한 소점이 나옵니다.

연남동 소점은 2017년 7월 즈음 개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계속 숨겨두고 싶은 맛집이라서 후기를 안 남기려다가 남겨봅니다.

처음엔 웨이팅이 어마해서 포기하고
그다음 8월과 9월 방문했던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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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역맛집] 소점 - 정성 가득한 연남동 소점 오코노미야키!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 여행(wirbel.tistory.com)의 비어벨입니다. 후기 남길 때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기는 편입니다.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소점.

 

 

첫 번째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두 번째는 오픈하기 전에 갔는데도 이날은 벌써
만석이 되고도 한 팀 더 있어서 5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연트럴파크 주변을 한참 산책하다가 전화를 받고 가봅니다.

 

 

연트럴파크 소점 오코노미야키 가격.

가격이 싸진 않은 건가 싶었는데 요리는 2인분 가격이었습니다.

 

 

이날은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를 주문합니다.

 

 

오코노미야키 소스, 마요네즈, 매운 오코노미야키 소스.

 

 

연남동 맛집 소점 기본 세팅입니다.

 

 

밑반찬 양배추절임.

 

 

이날은 6명이 비슷한 시기에 입장했고 셰프님이 요리 4개를 동시에 만듭니다.

자리에 앉은 후 메뉴 설명을 차근차근하고 음식이 모든 테이블에 나오는데 25분 정도 걸렸습니다.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절반 크기, 가격: 7,500원.
<치즈>, 가격: 2,000원.

 

 

가좌역 소점에 혼자서 방문하면 하프 사이즈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오호~~

 

 

다른 곳에서는 추가해야 나오는 토핑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ㅡㅡb

 

 

연남동 소점 오코노미야키 만들면서 감자, 떡, 소시지, 오징어를 사이드로 줘도 되는지 친절하게 물어봅니다.

 

 

계란후라이도 반숙으로 할지 완숙으로 할지도 물어보고 줍니다.

 

 

해라 2개를 가지고 분리해서 덜어서 먹어봅니다.

 

 

전병 위에 배추, 파, 숙주, 해산물, 삼겹살, 소스, 생면, 달걀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아삭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재료들의 어우러짐이 좋습니다.

 

 

오코노미야키 사이에 있는 면도 식감도 좋군요.

 

 

기본 소스로도 충분하며 마요네즈 등을 뿌려서 먹어도 됩니다.

 

 

어느 정도 먹고 있을 때 타코야키고 나옵니다.

 

 

<타코야키> 6알, 가격: 5,500원.

 

 

타코야키에도 가쓰오부시와 토핑이 아낌없이 뿌려져 있습니다.

 

 

문어가 콕콕 박혀 있는 부드러운 타코야키입니다.

 

 

오코노미야키가 알차게 있어서 먹는 동안 대접받는 느낌이 듭니다.

 

 

매운 소스도 뿌려서 먹어봅니다.

 

 

연남동 소점 가성비 끝판왕 오코노미야키입니다. 츄릅~~

 

 

집에 가면서 연남동 소점 타코야키 포장해갑니다.

 

 

연남동 소점 타코야끼 테이크아웃.

 

 

<타코야키> 6알, 가격: 5,500원.

 

 

집에 오는 동안 바삭함은 덜하지만 부드러운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이라고 문어도 더 많이 넣어준 듯 합니다. ㅋㅋㅋ

 

 

9월에 소점에 오픈 전에 방문했고 일등으로 입장합니다.

이날은 오픈하자마자 만석이 되진 않았습니다.

 

 

검색해보니깐 소점은 처음에 주점 컨셉으로 야키도리 등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점은 연남동에 식당이 있을법하지 않은 주택가 사이에 있습니다.

 

 

한쪽 벽면에 오코노미야키 설명이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면 직원 분이 메뉴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연남동 소점은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와 오사카풍 오코노미야키를 하고 있습니다.

 

 

연남동 소점 메뉴 가격.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15,000원.
오사카풍 오코노미야키 15,000원.
모단야키 16,000원.
돈페이야키 15,000원.
야키소바 15,000원.
토마토 사라다 5,000원.
타코야키 6알 5,500원 / 12알 11,000원.
야키소바빵 5,500원.

 

 

테이블 세팅.

 

 

곳곳에 사장님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김치와 시치미는 별도로 말하면 준다고 합니다.

 

 

철판에서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뎃판야키입니다.

 

 

연남동 오코노미야키 맛집 소점 기본 세팅입니다.

 

 

밑반찬 양배추 절임.

 

 

<모단야키> 절반 사이즈, 가격: 8,000원.

 

 

정말 혜자스러운 오코노미야키로 가격 대비 성능비가 훌륭합니다.

 

 

달걀프라이와 새우 토핑.

 

 

조랭이떡구이, 비엔나소시지구이, 감자튀김 같은 감자구이.

 

 

사이드 오징어구이까지 있는데 이 가격이라니 정말 착합니다.

 

 

연남동 소점 모단야키를 이제 먹어볼까요.

 

 

연남동 소점 모단야끼는 반죽 사이에 면과 여러 가지 속재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반죽의 도톰한 식감이 느껴지는 모단야키입니다.

 

 

면은 구워져서 바삭한 식감이 도드라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단야끼도 좋았지만 재료의 느낌이
더 살아나는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하게 먹을 수 있는 오코노미야키로 오랜만에 연남동 찐맛집을 하나 찾았습니다.

 

 

먹다가 마요네즈 혹은 매운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뿌려서 먹어보니다.

매운 소스는 톡톡 튀는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가좌역 소점 오코노미야키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소점은 실내는 바 좌석으로 8석으로 되어 있고 이중 2석은 별도 공간에 있습니다.

직원 분 혹은 사장님은 두 분인데 메뉴 설명부터 마지막까지 매우 친절하십니다.
한 분은 요리를 주로 담당하고 다른 분은 서빙과 타코야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점 영업시간 안내.
오픈하는 시간은 점점 앞당겨져서 3시에 오픈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지도 소개에는 첫째 셋째 일요일은 포장만 하고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무라고 적혀 있습니다.

좌석 수가 적고 친절하게 설명하느라고 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웨이팅이 있지만 가심비가 매우 좋아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연남동 소점은 웨이팅이 적다면 자주 방문하고픈 곳입니다.

 

 

 

 

가좌역 맛집 소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소점 전화번호: - 영업시간: 15:00 ~ 22:00 (Last Order 20:50) (포털사이트에 첫째 셋째 일요일 포장,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라고 되어 있음)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99 (서울 마포구 연남동 487-278) 주차: 주차 안 됨 소점 홈페이지: 없음

 

 

연남동 소점 위치는 하단 지도를 참고하세요.

 

 

 

한줄평: 친절하고 가격도 착한 오코노미야키 맛집! 방문 시기: 2021년 8월 / 9월 이날 가격: 20,500원 / 8,000원 시그니처 메뉴: 오코노미야키 재방문의사: 있음

 

 

내용 추가.

 

2021년 11월 소점 후기 https://wirbel.tistory.com/235

소점 - 가심비 좋은 연남동 오코노미야키 맛집!

 

2022년 10월 소점 후기 https://wirbel.tistory.com/494

소점 - 극강 웨이팅의 연남동 오코노미야키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