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맛집] 우와 가로수길점 - 줄서는식당 오코노미야키!

신사역 맛집 <우와 가로수길점>

신사역에는 오코노미야키 웨이팅 맛집이 두 곳 있습니다.

우와 홍대본점은 2016년 10월에 개업한 것으로 추정되고
가로수길점은 2018년 1월에 개업했습니다.

대학로점, 연남점, 부평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박나래 님, 입짧은햇님 님의 줄 서는 식당에 나왔습니다.
2022.03.07 줄서는식당 7회.

지난 4월에 방문했던 후기 남깁니다.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우와 가로수길점 후기 https://blog.daum.net/wirbel/15524126

 

 

#비어벨이다녀온맛집 #우와 #신사역맛집 #가로수길맛집 #오코노미야키 #제로페이 #나우웨이팅 #줄서는식당

 

[신사역맛집] 우와 가로수길점 - 줄서는식당 오코노미야키!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 여행(wirbel.tistory.com)의 비어벨입니다. 후기 남길 때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기는 편입니다.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우와 가로수길점 / 雨蛙 / Woowaa.
우와 2호점.

 

 

우와 가루소길점 웨이팅 시스템은 나우웨이팅(Nowwaitin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웨이팅하고 방문 시간이 가까워 오면 매장에서 전화를 줍니다.

 

 

첫 번째 만석이 되고 난 후 앞에 웨이팅 2팀이 있었는데 30분 정도 기다린 후 6시쯤 입장했습니다.

만석 후 손님이 나가고 나서 정리된 후 입장하느라 두 번째 그룹이 비슷한 시간에 입장합니다.

 

 

신사역 우와 메뉴.

 

 

줄서는식당 우와 오코노미야키 가격.

야마이모 돼지고기 오코노미야키 12,500원.
야마이모 닭고기 오코노미야키 13,500원.
야마이모 새우 오코노미야키 15,500원.
야마이모 오코노미야키는 클래식, 토마토, 하야시 라이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야끼소바 12,500원.
닭고기 야끼소바 13,500원.
새우 야끼소바 14,500원.
야끼소바 소스는 클래식, 토마토, 아모카도 & 바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건 2022년 4월 우와 가격으로 후기 쓰면서 보니깐 5월 중순에 3,500원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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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우와 철판구이 가격.

그릴드쉬림프 샐러드 12,000원.
아보카도멘타마요 & 바게트 8,500원.
브로콜리애비마요 13,500원.
명란젓 9,500원.
철판 꽃갈비살 100g 16,000원 / 200g 32,000원.

강남구 우와 원산지 표시판.

이건 2022년 4월 우와 가격으로 후기 쓰면서 보니깐 5월 중순에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우와 주류 음료 메뉴 가격.

 

 

가로수길 맛집 핫쵸 기본 세팅입니다.

 

 

밑반찬 양배추.

 

 

테이블에는 마요네즈 소스, 타바스코 소스, 시치미가 있습니다.

 

 

오픈 키친에서 구운 오코노미야키를 테이블로 옮겨줍니다.

마로 만든 오코노미야키 위에는 치즈가 녹고 있습니다.

 

 

마 오코노미야키에 토마토소스가 부어집니다.

이렇게 소스가 쏟아지는 모습 때문에 우와가 인스타 맛집이 되기도 했습니다.

 

 

<토마토 새우 야마이모 오코노미야끼>, 가격: 14,500원.

가로수길에 있어선지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가는 편입니다.

 

 

소스가 닿는 쪽에서는 지글지글 끊고 있습니다.

 

 

토마토 소스에는 사워 소스(?)와 쪽파 등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토마토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소스로만 있습니다.

 

 

새우는 토실토실한 중새우가 들어 있습니다.

 

 

헤라를 이용해서 오코노미야키 조각을 가지고 옵니다.

 

 

치즈와 소스는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철판의 온도는 너무 타지는 않게 직원 분이 조절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코노미야키는 질펀한 느낌이 없고 사뿐사뿐하게 아삭아삭한 식감입니다.

 

 

토마토 소스는 우와의 시그니처 배합 소스라고 하는데
다른 재료들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마로 만들어서 건강한 느낌이 드는 우와 오코노미야키 입니다.

 

 

먹다가 취향껏 마요네즈 소스도 곁들여서 먹어봅니다.

 

 

전체적으로 담백한 느낌이라서 소스를 많이 곁들여서 먹는 것이 맛깔납니다.

 

 

간이 좀 약한 경우에는 시치미 등을 곁들여서 먹는 것이 더 낫습니다.

 

 

양배추 등의 재료가 잘게 썰려 있고 부드럽게 익어 있습니다.

 

 

소스가 부족해 보였는지 직원 분이 친절하게 토마토 소스를 더 드릴까요 물어보시고 조금 더 주십니다.

토마토 소스 리필되는 것을 보고 다른 테이블도 토마토 소스를 더 달라고 하네요.

 

 

토마토 소스는 미지근한 스타일이고 사워크림과 양념가루가 뿌려져서 나옵니다.

이 그릇은 오코노미야키에 붓고 나서 바로 돌려드렸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토마토 소스가 풍부하니 토마토 맛이 물씬 나서 처음 먹어 볼 때보다 더 좋군요. 츄릅~~

 

 

우와는 2인 바 좌석 6개(?) 정도와 4인 테이블 3개(?) 정도 있습니다.
테이블의 철판을 닦느라고 시간이 걸려서 회전율이 빠른 편은 아닙니다.

가로수길 우와는 제로페이 가맹점입니다.
야끼소바 맛도 궁금하긴 한데 가격이 비싸져서 언제 방문할지 모르겠군요.

 

 

 

 

신사역 맛집 우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우와 가로수길점 / 雨蛙 / Woowaa 전화번호: 070-8833-7336 영업시간: 12:00 ~ 22:00 (Break Time 14:30 ~ 17:00)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17 1층 (서울 강남구 신사동 508-8 1층) 주차: 주차 안 됨 우와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woowaa_garosu

 

 

신사동 우와 위치는 하단 지도를 참고하세요.

 

 

 

한줄평: 줄서는식당 오코노미야키를 가로수길에서 만나다! 방문 시기: 2022년 4월 이날 가격: 14,500원 시그니처 메뉴: 오코노미야키 재방문의사: 가격이 올라 언제 또 방문할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