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맛집 <스시앤바당>
바당은 제주도 방언으로 바다를 의미합니다.
셰프님이 제주도 출신이라고 상호를 이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일반 스시집으로 개업을 했다가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강남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스시 오마카세가 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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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 스시앤바당 - 강남 스시 오마카세 맛집!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 여행(wirbel.tistory.com)의 비어벨입니다. 후기 남길 때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기는 편입니다.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
스시앤바당 / Sushi & Badang.
스시 & 바당.
강남구청역 스시앤바당 영업시간.
런치 12:00 ~ 13:15.
디너 1부 17:30 ~ 19:00.
디너 2부 19:30 ~ 21:00.
강남구 스시앤바당 스시 오마카세 가격.
런치 스시 오마카세 39,000원.
디너 스시 오마카세 49,000원.
강남 스시앤바당 예약은 캐치테이블(Catch Table)로 가능합니다.
스시앤바당 캐치테이블 예약: https://app.catchtable.co.kr/ct/shop/sushiandbadang
강남구청역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앤바당 기본 세팅입니다.
마실 거로는 시원한 녹차를 줍니다.
밑반찬 무, 초생강, 간장, 와사비.
서비스 접시.
차완무시.
감자 퓌레가 있는 계란찜입니다.
부드러운 달걀찜입니다.
참치타다끼.
참치타다끼는 양파와 와사비간장이 곁들여져서 나옵니다.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자연산광어, 농어뱃살, 참치뱃살, 벤자리, 잿방어가 나옵니다.
런치 스시 오마카세인데도 사시미가 나옵니다.
오징어 가라아게.
이건 딱 술을 부르는 짭조름한 튀김입니다.
광어 초밥.
초밥에는 간장이 발라져서 나옵니다.
참돔 초밥.
도미 마츠가와로 만든 초밥입니다.
한치 초밥.
한치에는 간장 이외에 뭔가를 더 바르시는군요.
꽃게 장국.
꽃게로 우려낸 장국으로 개운합니다.
전복 초밥.
부드럽고 쫄깃한 찐전복입니다.
줄무늬전갱이 초밥.
간장에 절인 시마아지는 약간 서걱거리는 식감이 개성 있습니다.
미니 카이센동.
타코와사비, 성게알, 연어알이 같이 나옵니다.
같이 나오는 김에 잘 싸서 한입에 쏘옥 넣어 봅니다.
참치속살 초밥.
생참치 아까미로 부드럽습니다.
단새우 성게알 초밥.
단새우를 감태로 감싸고 우니가 얹어져 있습니다.
아마에비와 우니가 만나니 좋아할 수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츄릅~~
참치뱃살 초밥.
주도로는 크림처럼 쓱 녹아내린다.
고등어 초밥.
고등어 위에 있는 것은 청겨자잎(?)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같이 나오니 색다릅니다.
생선 조림.
달콤짭조름한 양념이 잘 배어 있습니다.
금태 초밥.
이건 손으로 주신 거지만 내려놓고 후다닥 찍어 봅니다.
꽤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구운 금태입니다.
금태를 자주 접하지 않은데 이렇게 양념이 잘 발라져 있는 구이도 좋군요.
후토마키.
참치, 아보카도, 새우튀김, 오이, 달걀말이가 들어간 후토마키입니다.
후토마키 꼭다리가 남았습니다.
먹고 싶은 사람 손들라고 해서 후다닥 손듭니다.
우동.
버섯향이 물씬 나는 우동 국물입니다.
민물장어 교쿠.
달걀말이 사이에 장어가 있어서 식감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금귤 셔벗.
셰프님이 제주도 출신이어서 금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날 먹은 스시앤바당 초밥 오마카세입니다.
스시앤바당은 셰프님 혼자서 서브해주십니다.
강남구청역 맛집 스시앤바당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스시앤바당 / Sushi & Badang 전화번호: 02-511-5381 영업시간: 12:00, 17:30, 19:30 (월요일 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714 1층 104,105호 (서울 강남구 청담동 40-25 1층) 주차: 주차 안 됨 스시앤바당 캐치테이블: |
청담동 스시앤바당 위치는 하단 지도를 참고하세요.
한줄평: 가성비가 좋았던 강남 스시 오마카세! 방문 시기: 2022년 4월 이날 가격: 39,000원 시그니처 메뉴: 스시 오마카세 재방문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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